아보카도를 사용한 프러포즈가 유행, 프러포즈용 아보카도도 판매되는 사태ㅋㅋㅋ
매년 2월14일은 발렌타인데이로, 세계각지에서 커플이 사랑을 맹세하는 날입니다. 한국에서 초콜릿을 서로 보낸다라고 하는 습관은 제과회사에 의한 것이라고 유명한 통설이 있습니다만, 2018년 발렌타인데이에서는 SNS가 주동자가 되고, 해외 젊은이들의 사이에 아보카도를 사용한 프러포즈 「Avocado Proposal」이 왠지 모르게 유행하고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유행하는 발단이 된 것은, 사진가 Kim Tyler씨가 2016년9월에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사진으로 Kim씨는 우연히 일 때문에 상사를 촬영하고 있었을 때, 바로 뒤에서 왠지 모르게 아보카도를 먹으면서 프러포즈를 하는 커플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해시태그에 「#avocadoproposal」을 붙여서 투고했습니다.
그 1개월후, Taylor Selby씨가 연인에게서 프러포즈되었을 때 사진을 Instagram에 투고했습니다. Taylor씨가 「독창적으로 훌륭한 프러포즈」라고 기쁘게 짓는 프러포즈는 2개로 나눈 아보카도 속에 혼약 반지를 가 넣고 프러포즈하는 것이었습니다.
2017년12월, mindful__af씨가 「모든 행복한 여성이 꿈꾸는 프러포즈는 이런 느낌」이라고 반지를 넣은 아보카도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여기에서 일부 아보카도 팬들의 사이에 「Avocado Proposal」이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2018년2월, 자작한 아보카도 요리 사진을 Instagram에 투고한 만큼 아보카도를 좋아하는 food stylist의 fooddeco씨가 「#avocadoproposal」에서 마찬가진 사진을 투고하고, 「이런 프러포즈를 하려고 하는 사람은 태그 붙여서 사진 업!」이라고 호소합니다. 이 투고는 아보카도 팬들에게서 1만이상의 「좋아요!」을 모으고, 여기에서 Avocado Proposal이 단숨에 주목을 모읍니다.
더욱 Avocado Proposal 유행을 받아서 영국 슈퍼마켓 Asda는 프러포즈에 최적인 아보카도를 판매했습니다. 아보카도가 색·상처의 유무·크리미 등을 기초로 선별되어, 「이 아보카도는 프러포즈에 최적입니다」라고 하는 스티커를 붙여서 매장에 진열합니다.
떠, Avocado Proposal을 받아들일 때는, 결혼식 선서의 말 「I do」 (맹세합니다)에 대해서, 「I avoca-do」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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