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시아】26세 남성, 친구를 놀라게 하려고 안전핀을 뺀 수류탄을 손에 넣은 사진을 송신

나나시노 2017. 12. 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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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26세 남성, 친구를 놀라게 하려고 안전핀을 뺀 수류탄을 손에 넣은 사진을 송신





<기사에 의하면>



러시아 남서부 라빈스크에서 친구들을 놀라게 하기 위해서 안전핀을 뺀 수류탄을 손에 넣은 사진을 보낸 26세 남성이, 폭발로 목숨을 잃어버렸다.


왜 이러한 것이 일어나버린 것인가? 기본적으로 수류탄은 안전 레버가 쥐어진 상태로 안전핀을 빼면 아직 신관에 착화되지 않고 있으므로, 안전핀을 한 번 더 돌려주면 폭발하지 않는다. 그러나 한번 레버를 놓으면 신관에 착화되어버리기 때문에, 안전핀을 돌려줘도 폭발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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