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의식 불명으로 긴급반송된 환자 앞가슴에 「소생 하지 마라」라고 문신이 있음! 의사들이 내린 고뇌의 결단이...

나나시노 2017. 12. 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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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불명으로 긴급반송된 환자 앞가슴에 「소생 하지 마라」라고 문신이 있음의사들이 내린 고뇌의 결단이...





미국 플로리다주 병원에 의식 불명인 남성환자(70)가 긴급반송되었습니다만, 의사들은 그의 앞가슴에 새겨진 타투를 보아서 동요했습니다. 「소생 처치는 하지 마라(DO NOT RESUSCITATE)」라고 명기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긴급시에 환자의 의사를 존중해야 하는 것인가, 병원관계자는 큰 딜레마에 머리를 괴로워했습니다.

「소생 처치 거부(DNR)」는 말기의 환자가 가지는 권리로서 존중되고 있는 것입니다만, 앞가슴에 새겨진 타투가 같은 효력을 가지는 것인가? 도대체 이 문신의 내용은 진심인 것인가?


본인의 의사를 확인할 수도 없고, 이럭저럭 하고 있는 사이에 환자 혈압이 떨어져, 용태는 악화했습니다.


「명확치 않은 상태이므로 당초는 소생도 생각했습니다」라고 의사. 그러나 그것이라도 본인의 서명이 들어간 타투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환자를 일단 안정하게 한 뒤에서, 윤리 컨설테이션팀의 판단에 맡겼습니다.



의식불명 환자 타투 「소생 처치는 하지 마라」



http://www.nejm.org/doi/full/10.1056/NEJMc1713344



그리고 윤리 컨설테이션팀이 내린 판단은, 환자 타투에 경의를 표해야 하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소생 처치는 하지 마라」라고 하는 문신은 단순한 패션과 같아고도 생각됩니다만, 이것은 확실히 본인의 희망을 구현하는 것이며, 그러므로 소생은 환자의 의사라고 하는 것이라고 결론지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결단이 내려진 직후에 신원을 특정. 남성은 문서라도 「소생 처치 거부(DNR)」를 지시하고 있었던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의사들은 안심했습니다. 


환자는 그 밤, 본인의 희망대로, 소생될 일 없고 하늘에 날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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