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물에 가라앉는 잊혀진 3000년전 고성적(古城跡)이 터키 호수 안에서 발견된다

나나시노 2017. 11. 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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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가라앉는 잊혀진 3000년전 고성적(古城跡)이 터키 호수 안에서 발견된다





약 3000년전에 세워진 후, 수위가 오른 호수에 가라앉은 채가 되고 있었던 낡은 성의 자국이 터키 최대한 호수, 반 호(Van Göl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연구자나 잠수사, 수중 카메라맨 등 스탭들이 당초, 터키 동부에 위치하는 반 에 서식한다라고 하는 수수께낀 생물 「자노」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팀을 인솔한 터키의 Yüzüncü Yıl University(위준쥐위르 대학교) 타흐신 세이란(Tahsin Ceylan)씨에 의하면, 「호수 안에 뭔가가 잠재해 있다라고 하는 소문이 쭉 있었습니다만, 고고학자나 박물관직원에게서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요』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자노 발견에는 미흡했습니다만, 팀은 알려지지 않는 고성적을 발견했습니다. 


고성적 석벽의 길이는 약 1km에 달하고, 높이는 3∼4미터 정도. 염호(물이 짠 호수)인 반 호의 수질이 알카리성이었던 것으로, 유적 보존 상태는 양호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돌을 잘라서 쌓아 올린 돌담을 조사한 결과, 성이 세워진 것은 철기시대에 이 지역에 번성한 우라르투 왕국 시대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반 호의 수면은 오랫동안에 상하를 되풀이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어, 예전에는 이 성이 세워져 있었던 장소는 육지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지역에는 몇개나 되는 문명이 있어서, Tahsin Ceylan씨에 의하면 「고대인 사람들은 이 호수를 『upper sea』 (육지의 바다)라고 부르고, 많은 이상한 수수께끼를 가진다고 생각되어 왔습니다. 우리들은 이것을 염두에 두고, 『호수의 수수께끼』를 풀어 밝히기 위해서 작업을 다녀왔습니다」라고 합니다.


동팀은 이것 이외에도 몇이나 되는 발견을 했습니다. 그 하나가, 4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범위에 석회석으로 만들어진 종유석의 일종 「석순」이 분포되어 있는 것을 발견. 또, 약 1000년전의 묘지자국이나, 1948년에 침몰했다로 여겨지고 있었던 러시아 군함도 발견했습니다.





Tahsin Ceylan씨는 「호저에서 이 성이 찾은 것이 기적적인 것입니다. 여기에는 고고학자가 방문해, 이 성 역사를 조사해서 많은 발견을 할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호저의 퇴적물 밑에는 더욱 더 많은 유적이 남겨져 있다고 보여지고 있어, 그것들의 연구가 진행되는 것으로 실제로 이 성을 세운 문명이 어떤 것이었는지를 밝혀지게 되는 일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수중에서 촬영된 모양


Underwater Fortress Discovered Under Turkish Lake | National Geograp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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