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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의 실베스타 스탤론이 30년전에 10대 여성에게 성적 폭행 의혹? 본인은 부정

나나시노 2017. 11. 1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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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의 실베스타 스탤론이 30년전에 10대 여성에게 성적 폭행 의혹? 본인은 부정



영화 『록키』나 『람보』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할리우드 영화 배우, 실베스타 스탤론(71)이 30년전에 10대의 소녀에 대하여 성적 폭행을 했다고 하는 의혹이 부상하고 있다. 실베스타 스탤론측은 「이것은 거짓말이다」라고 부정.

현지 미디어는 16일에 이것을 보도하고, 더욱 영국 미디어가 경찰 보고서를 입수. 1986년7월, 당시 40세이었던 스탤론이 16세 소녀를 위협하고, 자신의 보디가드와 같이 성행위를 했다고 전했다.


사건이 자세한 경위는 다음과 같다. 당시는 영화 『오버·더 톱(Over the top)』 촬영을 위해서 라스베가스의 힐튼 호텔에 숙박하고 있었다. 피해자 여성은 가족과 같이 호텔에 숙박하고 있었다. 스탤론은 영화 촬영중이었던 어린이역 배우와 만나서, 그 어린이역 배우를 중개해서 소녀를 소개 받았다고 한다.


소녀는 다음날 친구에게 사인을 주고 싶다고 스탤론을 다시 만나고, 그의 보디가드인 Michael De Luca를 방문했다. 보디가드는 소녀에게 스탤론의 방 열쇠를 건네고, 소녀를 받은 뒤 한번 친구에게 상담. 그 후 스탤론의 방을 방문하면 스탤론과 먼저 말한 보디가드가 기다리고 있어, 방은 3명이 되었다.


그 후 소녀는 스탤론과 무리하게 성적 관계를 강요당하고, 게다가 그 성행위에 보디가드까지 가해졌다고 한다. 스탤론과 보디가드 2명은 기혼자이었기 때문에 「말하면 “머리를 날린다”」라고 위협했다.


한편, 열쇠를 받은 뒤에 상의한 친구가 호텔의 스탭에게 그 취지를 보고한 결과, 호텔의 스탭이 경찰에 통보. 소녀는 너무 지나친 공포로부터 기소는 하고 싶지 않다라고 하는 의사를 밝히고, 미디어도 지금까지 사실을 몰랐다.


할리우드 관련 스캔들이 계속되고, 이 타이밍으로 30년전의 성폭행을 폭로한 것일 것이다. 아직 사실인가 아닌가 불분명하지만, 앞으로의 수사로 진실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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