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메루카리】에서 현금을 출품하고 있었던 사람 체포! 출자법 위반 용의

나나시노 2017. 11. 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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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루카리】에서 현금을 출품하고 있었던 사람 체포! 출자법 위반 용의







올해 4월에 문제가 된 메루카리에 현금 출품. 실태는 신용카드 현금화, 이제 곧 눈앞에 현금을 원하는 사람이 메루카리에서 결제해 현금을 산다고 하는 것.

당시 출품 내용을 복습하면, 1만엔 짜리 지폐 5장, 계5만엔을 5만9500엔으로 출품. 즉 출품자는 9500엔의 벌이가 된다 (운영에 대해 수수료 있음).

이외에도 4만엔을 4만7000엔으로 출품, 1만엔 짜리 지폐를 1만1900엔으로 출품이라고 하는 형식으로 돈을 판매하고 있었다.


일견 돈의 콜렉터인가라고 생각되었지만, 사실은 이것 이제 곧에 눈앞에 현금을 원하는 사람을 위한 현금화. 물론 구입한 사람에게는 메루카리의 결제가 몇개월후에 오지만, 그런 것 상관 없이 이제 곧 돈이 필요한 무엇인지 이유가 있는 사람일 것이다. 빌린 돈을 상환, 도박 등 여러가지 생각되지만...



<현금출품자가 체포>



이 현금을 출품하고 있었던 사람이 액면이상의 현금을 판매하고 있었다고 해서, 출자법 위반 용의로 체포되었다. 체포된 것은 지바현 남성, 아키타시 여성, 나라현 여성, 히로시마현 남성이 된다.


또 이번 체포를 받아서 낡은 가치가 있는 돈을 출품할 수 없게 될 것인가라고 하면 그렇지도 않다. 이번은 현금화가 주목적이었기 때문 체포에 이르렀다. 낡은 가치가 있는 돈을 출품하는 것은 출자법 위반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어차피 「이 1만엔 짜리 지폐는 가치가 있습니다」라든가 말 꺼내는 사람이 나올 것 같지만…….


그 후, 운영에 의해 현금 출품은 금지되지만, 돈이 들어간 Suica를 출품하는 등 제자리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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