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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전·Radeon부문책임자가 인텔에 이적, 인텔이 고성능 GPU 개발에 진심인 것인가?

나나시노 2017. 11. 1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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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전·Radeon부문책임자가 인텔에 이적, 인텔이 고성능 GPU 개발에 진심인 것인가?



AMD에서 GPU 「Vega」아키텍처 개발을 주도한 Radeon팀의 톱이, 라이벌인 Intel에 전격이적했습니다. GPU분야에서 AMD나 NVIDIA에 뒤지는 Intel이 반격을 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newsroom.intel.com/news-releases/raja-koduri-joins-intel/



2017년11월6일에 Intel이 CPU내장 GPU에 라이벌 AMD의 Radeon 그래픽을 채용하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AMD제 CPU(APU)에 대하여 GPU성능으로 뒤떨어지는 것을 보충하기 위해서, Intel이 Radeon 그래픽 통합 「Core H」시리즈를 투입하는 것으로 된 것은, 시장관계자에게 적지 않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 Intel이 2017년11월8일에, AMD 그래픽 부문 Radeon Technologies Group 전책임자로, 뉴 아키텍처 「Vega」 개발을 주도한 라자 쿠드리씨를, Core and Visual Computing Group 상석부사장 및 신설하는 drive edge computing solutions부문의 책임자로서 초대하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AMD의 GPU개발 부문의 톱이었던 라자 쿠드리씨는 「2017년중에 휴직한다」라는 것이 2017년9월에 발표되고 있었습니다만, 라자 쿠드리씨는 AMD를 퇴직해 라이벌인 Intel에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라자 쿠드리씨의 AMD 퇴사에 따라 후임인 Radeon Technologies Group 책임자가 찾을 때까지는 AMD의 리사·수 CEO가 잠정적으로 톱에 오를 예정입니다.




인텔 Client and Internet of Things Businesses부문대표의 Murthy Renduchintala박사는 「라자 쿠드리씨는 graphic system의 아키텍처에 관해서 세계에서 가장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혁신적 동시에 업계에서 존경되어야 할 존재입니다. 그리고, Intel에 가해지게 된 기술 톱으로서 가장 뛰어난 인물의 한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라자 쿠드리씨의 Intel가입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Intel이 개발하는 GPU는, CPU에 내장되는 iGPU(integrated GPU)로서는 충분한 성능을 가지기 때문에, 노트북을 중심으로 높은 점유율을 거두는 것에 성공하고 있습니다만, 그래픽 처리를 하는 전용의 GPU인 dGPU(discrete GPU)로서는 라이벌인 NVIDIA나 AMD에 대항할 수 있는 제품을 내세우는 것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 컴퓨팅 주력분야가, 데스크탑 컴퓨터/노트북 등 단말로부터, 딥 러닝 등, 기계학습 활용으로 옮겨가고 있는 중, dGPU 수요는 점점 확대하는 것이 예상되어, 상대적으로는 CPU에 대하여 GPU의 중요성이 늘어난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GPU분야의 강화는 Intel에 있어서는 큰 과제이며, AMD의 GPU개발 톱을 맞아들이는 것으로 약점을 보강하는 목적이 보입니다.




이라고는 해도, 라자 쿠드리씨가 착수하는 뉴아키텍처가 완성되어 시장에 투입 될 때까지는 4년정도 개발 기간이 필요하다고 예상되는 것부터, NVIDIA와 AMD가 양분하고 있는 고성능 dGPU시장의 세력 그림이 곧 크게 바뀌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단, 장래적으로 Intel이 dGPU분야에 진출할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적어도, Radeon 브랜드의 iGPU통합 CPU 「Core H」를 투입&AMD의 GPU톱을 초대하는 직접근의 움직임을 보면, Intel이 GPU분야를 강화하기에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는 것은 명확하고, 이후, 더욱 중요성을 더하는 딥러닝 등을 향한 GPU시장의 패권 다툼이 격화하는 것은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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