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시아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교육원을 습격하는 순간 사진! 손님이 응전해 교육원은 목숨을 건진다

나나시노 2017. 11. 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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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교육원을 습격하는 순간 사진! 손님이 응전해 교육원은 목숨을 건진다





러시아 카리닝라드에 있는 첼랴빈스크 동물원에서 교육원이 시베리아 호랑이에게 습격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호랑이는 교육원에게 타려고 해 당장이라도 먹으려고 하는 기세.

그것을 보고 있었던 손님은 큰 소동이 되나 필사적으로 습격 당하고 있는 교육원을 돕기 위해서, 큰 소리를 내거나 돌을 호랑이를 향해서 던지거나, 또 남성손님은 카페에 있는 의자와 테이블을 가지고 오면 그것을 던져 넣어 응전했다. 그것에 의해 호랑이는 습격하는 것을 그만, 교육원은 도움을 받았다. 그 후 동물원의 스탭이 급히 달려 와 호랑이에게 진통제를 던졌다고 한다.


이 습격 당하는 순간을 다른 손님이 촬영했다.


교육원을 습격한 호랑이는 2001년7월1일에 태어난 타이푼이라고 하는 이름에 15세 암컷 호랑이. 통상, 교육원이 호랑이로 모이를 줄 때는, 호랑이가 들어오지 않도록 방이 분리되고 있다. 즉 호랑이를 모이의 장소에서 내쫓아 거기에 모이를 두고, 교육원이 나온 뒤에 호랑이를 그 방에 넣는다.

그러나 시설 문제로 호랑이가 들어와버려, 교육원이 습격 당해버렸다라고 한다.


동물원에 의하면 15세도 되는 이 호랑이가 사람을 공격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고 한다. 동물원측은 호랑이를 안락사 시키는 조치는 차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호랑이는 자신의 영역에 무단으로 들어오는 사람을 공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이번 사건은 본능에 근거한 「방어」라고 하고 있다.


교육원은 병원에 옮겨져, 현재 의식도 있어 호흡은 안정되어 있지만, 부상이 대단히 심각하다고 한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 검찰과 경찰이 합동해서 수사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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