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나미에 특별방송 11월23일에 결정!

아무로 나미에 특별방송 11월23일에 결정!

NHK는 6일, 내년 9월로 은퇴하는 가수 아무로 나미에(40)를 독점 인터뷰한 특별프로그램 「아무로 나미에 고백」 (23일 오후10시)을 방송한다고 발표했다.

아무로는, 40세 생일을 맞이한 9월20일, 1년후에 은퇴하는 것을 전격발표했지만, 그 1개월후의 10월 하순에 도쿄도내 NHK의 스튜디오에서, 인터뷰에 응했다고 한다.

NHK에 의하면, 15세로 데뷔한 직후의 불안이나 프로듀서의 코무로 테츠야와 만나고, 스타덤을 뛰어올라간 19세 당시에 느끼고 있었던 중압, 갑작스런 결혼이나 출산, 휴업, 그리고 부활 등을, 과거에 출연한 「홍백가합전」이나 「팝 잼」등이 귀중한 영상을 보면서, 그 시기의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일지를 이야기했다고 한다.

또, 코무로 프로듀스를 떨어지고 나서 고난, 재브레이크, TV에는 나오지 않고, 독자적인 스타일을 관철한 라이브에의 신경을 쓴 것 이외에, TV 카메라 앞에서 처음으로 「어머니로서의 자신」도 이야기 하고 있다고 해서, 때로 눈물을 흘리면서 2시간에 걸쳐 이야기 했다고 한다.

NHK는 「성실한 말과, 시대를 꾸며준 화려한 히트 넘버에서 그리는, 헤이세이의 가희·아무로 나미에의 참 모습. 기대해 주세요」라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