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시아】 과자공장에서 여성종업원이 녹은 캐러멜 속에서 산 채 고온으로 삶아서 사망한 사고발생! 은폐한 공장측 대응에 비난쇄도!

나나시노 2017. 10. 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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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과자공장에서 여성종업원이 녹은 캐러멜 에서 산 채 고온으로 삶아서 사망한 사고발생! 은폐한 공장측 대응에 비난쇄도!





<기사에 의하면>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 주의 스타리오스콜이라고 하는 거리에 있는 제과공장에서, 여성공장직원이 고온의 캐러멜 에서 산 채 삶아서 사망한 것이다.


사망한 나탈리아·네맥씨(36)는 고온의 캐러멜 액체가 들어가 있는 탱크 부근에서 청소를 담당하고 있었다.


그녀의 모습이 보이지않은 것부터, 동료가 수색한 결과, 탱크내 캐러멜로 인간의 발이 나오고 있는 것을 발견.

캐러멜은 고온이어서 도울 수는 없었다.

그 후 탱크내 캐러멜을 모두 배출한 후에 사체를 인양했다.


사고는 10월20일에 발생하고 있었지만, 공장측은 이것을 은폐. 공장직원들에게는 해고를 어른거리게 해서 겸구령을 깔았지만 용기 있는 직원이 소셜 미디어에 사고의 상세를 폭로해 사건이 표면화 되었다.


이 공장에서는 올해만이라도, 이미 사망 사고가 2건이 일어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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