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냉전시대 유물인 지하핵쉘터의 통기구가 장체불명의 아티스트에 의해 R2-D2로 변신을 한다!

나나시노 2017. 10. 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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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시대 유물인 지하핵쉘터의 통기구가 장체불명의 아티스트에 의해 R2-D2로 변신을 한다!





체코·프라하에 있는 Folimanka공원에는 냉전시대에 건조된 지하핵쉘터가 지금도 남겨져 있습니다. 미국 소련의 대립에 의해 핵전쟁이 발생했을 경우에 대비해서 1991년에 완성된 핵쉘터는, 지하 1332평방미터의 넓이로 샤워, 화장실, 2층 침대, 공용 스페이스 등이 갖추어진 대규모인 것으로, 최대 12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설계이었던 것.


이 지하핵쉘터에는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분진을 여과하면서 지상에서 공기를 받아들이기 위한 통기구가 2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이번, 갑자기 「R2-D2」로 변신한 것으로, 원래는 이런 상태이었습니다. 콘크리트제가 낡은 통기구는 낡은 외관에 낙서가 된 유감스러운 외관이었던 것.




이 통기구가 2017년10월에 정체불명의 아티스트에 의해 「R2-D2」로 개조되었습니다.





냉전시대 유산으로서 방치되고 있었던 지하핵쉘터는, 월 한번만 내부가 무료로 공개되었습니다만, 2017년10월14일에 일반공개가 된 것이 계기로, 이 통기구에 주목한 아티스트에 의해, 경사스럽게 R2-D2로 변신. 현지 미디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주목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이 「아트」에 대해서 프라하시는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해서, 취급을 어떻게 할지는 협의중인 것. 그러나, 이미 「이 예술을 상처를 입히지 않도록」이라고 하는 비공식인 입간판도 설치되고 있어, 주민들에게는 대체로 호평인 것. Jana Cernochova 프라하 시장은 「위법인 스프레이 도장을 지원하는 것이 아닙니다만, 보기 흉했던 통기구에 칠한 페인트는 아주 좋아합니다」라고 말하고 있고, 「로봇」이라고 하는 말을 만들어 낸 작가 카렐 차페크를 배출한 나라에 어울린 건조물로서, 보존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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