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감동】 개가 말벌 무리로부터 어린이들을 두둔한다

나나시노 2017. 10. 2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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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개가 말벌 무리로부터 어린이들을 두둔한다





<기사에 의하면>



·나가사키현 사세보시 에무카에초 시라타케 자연 공원에서 기르는 보더 콜리의 롱(수컷, 8세)은 생후 3개월부터 간판개를 맡고 있다


·10월1일, 가까운 산에서 등산객이 말벌의 무리에 습격 당했을 때에, 롱은 자신의 몸으로 등산객을 감쌌다


·6명이 발이나 목, 머리 등을 물려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목숨에 별일이 없었다


·롱이 물린 것은 20군데 이상. 치료를 받았지만 약1주일에 걸쳐 식욕부진이나 구토가 계속되었다


·롱은 상처를 받은 후도 간판개로서 방문자를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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