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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편집 기술 「CRISPR」에서 저지방 베이컨도 가능, 연구자들이 돼지를 저지방으로 하는 것에 성공

나나시노 2017. 10. 2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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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편집 기술 「CRISPR」에서 저지방 베이컨도 가능, 연구자들이 돼지를 저지방으로 하는 것에 성공





유전자편집 기술 「CRISPR」에 의해 게놈 편집에 필요한 비용은 99%도 삭감되어, 필요한 시간이나 1년단위로부터 몇주일 수준에까지 단축 되었습니다. CRISPR는 유전자편집이 전세계 연구실에서 실시할 수 있게 된 혁명적인 기술입니다만, 한쪽에서 윤리적인 문제도 남겨져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중국 연구팀이 CRISPR를 사용하고, 저지방과 사육비용도 삭감할 수 있는 돼지를 개발했습니다.


Reconstitution of UCP1 using CRISPR/Cas9 in the white adipose tissue of pigs decreases fat deposition and improves thermogenic capacity



중국·베이징에 있는 연구기관 Institute of Zoology Chinese Academy of Sciences(IOZ) 연구팀이 통상과 비교해서 몸지방이 24% 낮은 돼지를 만드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연구를 한 Jianguo Zhao씨에 의하면, CRISPR에 의해 유전자 편집된 돼지는 통상의 돼지보다도 체온유지 기능이 뛰어나고 있어, 더욱 많은 지방을 태울 수 있는 것.


많은 포유류는 기온이 낮은 환경에 있어서 체온의 조절을 하는 「UCP1」이라고 하는 유전자를 가집니다. 이번, 연구팀은 유전자 편집한 마우스의 UCP1을 돼지의 세포에 이식하고, 2553개이상 클론 돼지의 태아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돼지의 태아를 암컷 돼지 13마리에게 이식한 결과, 돼지 3마리가 임신해 아이돼지 12마리를 출산한 것입니다.


저지방돼지의 맛은 현시점에서는 불분명합니다만, Zhao씨는 유전자 편집에 의해 돼지 맛은 변화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 유전자 편집된 저지방돼지는 상품으로서 수요가 생기는 것 이외에, 돼지농가가 사육장을 데우는 비용이나 먹이값을 삭감할 수 있게 된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미주리 대학교 콜롬비아교에서 동물과학을 연구하는 R. Michael Roberts씨는 「이 기술은, 동물의 복지와 제품으로서의 질을 양쪽 모두 향상시키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하고, 논문에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 더했다. 그러나,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유전자 편집된 돼지가 식육으로서 유통할 것인가 아닌가에 대해서는, 미국 식품의약품국 (FDA)의 인가가 내릴 것인가라고 하는 문제를 포함시켜서 의문시하고 있습니다. FDA는 과거에 유전자 편집한 연어 수입을 허가하고 있습니다만, 인가가 내릴때 까지는 몇십년을 필요로 한 것. 또, 식품 안전을 설득하는 단체의 큰 반발도 있었습니다.


한쪽에서, 인구 증가에 의한 장래적인 식량위기가 염려되고 있는 현대에 있어서, 유전자 편집 어프로치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유타 주립 대학교 Chris Davies 준교수는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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