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동영상】도브에 이어 이번은 니베아가 흑인차별 광고로 비판 쇄도! 검은 피부에 칠하면 하얗게 되는 표현으로 비판 쇄도

나나시노 2017. 10. 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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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도브에 이어 이번은 니베아가 흑인차별 광고로 비판 쇄도! 검은 피부에 칠하면 하얗게 되는 표현으로 비판 쇄도





바디 소프 등으로 유명한 도브가 흑인차별 동영상광고를 인터넷상에서 흘려보내고 있었다고 해서 비판이 쇄도했다.

광고 내용으로서는 흑인이 옷을 벗으면 백인여성이 된다라고 말하는 표현. 왜 이 광고에 OK를 낸 것일지 불분명하지만, 물론 미국 도브에 대하여 비판이 잇따랐다.


그런 도브 소동으로부터 보름, 이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니베아가 흑인차별 광고로 문제가 되고 있다. 광고 내용은 흑인여성이 우울한 표정으로 니베아 크림을 칠하면 피부가 백인과 같이 희게 변해 간다라고 하는 것. 게다가 비부가 희어져 외출하면 남자(아마 주인)와 딸이 그녀를 보고 기뻐한다고 하는 장면이 있다. 물론 흑인에게 이 크림을 칠해도 피부는 하얗게 되지 않는다.


문제가 된 광고는 가나, 나이지리아, 세네갈, 카메룬 등에서 방송되고 있는 TVCF로 옥외 광고도 전개하고 있다.


니베아 광고를 본 인터넷유저는 SNS에서 「#PullItDown (그것을 내려라)」라고 하는 해시태그를 붙이고 투고해 불매운동까지 일으키고 있는 것 이외에, 영국 기업가 William Adoasi는 「니베아는 아프리카인의 피부를 희게 할 수 없다. 소름이 끼친다」라고 이 광고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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