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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담배 꽁초를 넣으면 모이가 나오는 「Crowbar」에서 함부로 버리는 문제 해결을 시도

나나시노 2017. 10. 1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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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담배 꽁초를 넣으면 모이가 나오는 「Crowbar」에서 함부로 버리는 문제 해결을 시도



담배 꽁초 함부로 버리는 문제가 되고 있는 네덜란드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서 까마귀의 학습능력을 이용한다고 하는 시도가 행하여지고 있습니다. 까마귀가 꽁초를 넣으면 모이가 나온다고 하는 자동 판매기와 같은 기계를 사용하는 것으로, 꽁초 줍기를 까마귀에게 시키는, 테크놀로지와 동물의 지능을 곱셈한 디바이스 「Crowbar」가 개발중입니다.





매년, 담배 60억개나 꽁초가 길에 버림받고 있다고 하는 네덜란드. 담배 꽁초를 길에 버리는 것은 간단합니다만, 담배 필터는 플라스틱 섬유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절로 분해되기 위해서는 10년이나 세월을 필요로 합니다. 60억개나 되는 꽁초를 손으로 주워 간다라고 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작업이 된다라고 하는 것은, Ruben van der Vleuten씨와 Bob Spikman씨라고 하는 디자이너들은 「까마귀에게 담배를 줍게 한다」라고 하는 방법을 생각한 것.


까마귀에게 담배를 줍게 한다라고 하는 아이디어는 이하와 같은 형식으로 실현됩니다.


거리에 설치된 「Crowbar」라고 하는 설비에 꽁초를 첨가한 까마귀가 방문해, 꽁초를 Crowbar에 떨어뜨립니다.



Crowbar가 카메라로 꽁초를 인식하면, 까마귀 눈앞에 있는 테이블에 모이가 떨어뜨려집니다.


항상 장치로부터 모이가 나오는 것을 배우면, 까마귀는 되풀이해 꽁초를 모아 오는 것이라고 하는 것. 모이를 먹은 까마귀가 동료의 까마귀에게 Crowbar 존재를 가르치는 것일지 자신만이 비밀로 이용하는 것일지는 모릅니다만, Crowbar 존재가 까마귀계에 퍼질 만큼, 많은 담배 꽁초를 모으는 것이 가능합니다.



Crowbar의 아이디어는 까마귀를 위한 자동 판매기 Crow Box를 개발한 해커이며 작가이기도 하는 Joshua Klein씨에게 인스피레이션을 받은 것. Klein씨는 TED의 강연 안에서, Crow Box 기술이 까마귀에게 경기장에서 쓰레기를 줍게 하는 것이나, 폐기물로 고가인 부품을 찾게 하는 것, 조난자 탐색에도 응용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Crowbar는 Klein씨의 제안을 구체화한 하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Crowbar 설계도



까마귀는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지능이 높다고 알려지고 있어, Crowbar는 그런 까마귀 지능을 이용한 것. 까마귀가 어느 정도 도구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것일지는 이하 무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Are crows the ultimate problem solvers? - Inside the Animal Mind - BBC




Crowbar에 대해서, 워싱턴 대학교에서 야생 동물에 관한 연구를 하는 John Marzluff 교수는 「까마귀는 즉석에서 배워서 Crowbar를 사용할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하면서도, 사람들이 담배를 입에 물고 있는 것을 본 까마귀가 「음식인 가능성」을 생각해 담배를 먹게되는 것도 생각되고, 꽁초를 살충제 대신에 이용하는등, 건강상의 피해가 나오는 것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 까마귀를 노예화해서 인간의 대신 쓰레기 줍기를 시킨다고 하는 발상에도, 윤리적인 관점에서 반대인 뜻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까마귀의 건강피해에 대해서, 디자이너에 2명은 「꽁초와 접촉 시간이 짧기 때문에, 영향은 최소한에 억제할 수 있다」라고 해, 「만약 까마귀에게 악영향을 준다고 알면 별도의 해결책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Crowbar의 아이디어는 까마귀를 이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 인간의 꽁초에 대한 의식을 바꾸고, 함부로 버리는 것을 절감하는 것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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