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커가 카스퍼스키의 백신 소프트를 사용해서 NSA 기밀정보를 훔쳐냈다고 판명
미국 국가 안전보장국 (NSA) 기밀 데이터가, 러시아 해커에 훔쳐내져 미국이 앞으로의 첩보활동에 큰 지장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The Wall Street Journal(WSJ)가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해킹에 있어서 기밀정보의 부정입수 방법이, 러시아제 백신 소프트 Kaspersky(카스퍼스키)를 악용한 수법이었던 것도 밝혀지고 있습니다.
WSJ에 의하면 해킹이 행하여진 것은 2015년으로, NSA가 보유하고 있었던 사이버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전략에 관한 중요한 기밀 데이터가 러시아 해커에 도둑 맞은 것. 해킹 피해는 2015년에 일어났습니다만, NSA가 사태를 파악한 것은 2016년 봄이었다라고 WSJ는 보도하고 있습니다. WSJ에 의하면, 이번 훔쳐내진 정보를 잡는 사람은, 미국이 사이버 공격으로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방법이나, 미국을 포함시킨 타국 네트워크에 침입하는 방법을 러시아 정부에 건넨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안 전문가가 「최근 일어난 가장 중요한 보안 피해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이번 해킹은, 러시아제 백신 소프트·카스퍼스키를 악용해서 행하여진 것도 밝혀지고 있습니다. 해킹은 NSA로부터 첩보활동을 청부 맡는 기업의 종업원이, NSA 기밀정보가 들어온 데이터를 갖고 가고, 카스퍼스키 소프트가 인스톨된 자택 PC에 보존한 후, 러시아 해커는 카스퍼스키 소프트의 취약성을 사용하고, 기밀정보를 훔쳐냈다고 WSJ는 결론짓고 있습니다.
2017년9월에, NSA가 카스퍼스키 제품에 대해서 미국 정부관련 기관에서 사용을 금지하고, 조달 대상으로 떼고 있었습니다만, WSJ가 보도한 해킹 피해가 원인이 되고 있는 가능성이 있음직 합니다.
한편, 카스퍼스키는 WSJ에 대하여 「해킹을 뒷받침하는 어떠한 정보나 증거도 내놓고 있지 않고, 잘 못된 비난이다라고 추측한다」라고 진술하고 카스퍼스키 제품의 관여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카스퍼스키의 유진 카스퍼스키 CEO는 「이것이 WSJ 보도에 대한 공식견해입니다」라고 트윗하고 「유진 카스퍼스키는 어떠한 정부유관기관과도 관계가 없는 독립한 기업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OK, here is our official statement re the recent article in WSJ. pic.twitter.com/rdH6YcsZBZ
— Eugene Kaspersky (@e_kaspersky) 2017年10月5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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