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야후!「쭉 숨기고 있었지만 해커 공격으로 30억 어카운트 모두에 영향 나왔다ㅋㅋㅋ」

미국 야후!「쭉 숨기고 있었지만 해커 공격으로 30억 어카운트 모두에 영향 나왔다ㅋㅋㅋ」

<기사에 의하면>

미국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스 산하의 야후는 3일, 2013년 해커 공격으로 당시 30억 유저 모든 어카운트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을 밝혔다.

야후는 당초 10억 유저에게 영향이 있었다고 발표했지만, 버라이즌에 의한 매수 후 다시 분석한 결과, 모든 유저에게 영향이 있었던 것을 알았다.

도둑 맞은 정보에는 클리어 텍스트의 비밀번호나 지불 정보, 은행계좌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야후는 13년 공격을 장치한 인물을 특정할 수 없다고 하고 있지만, 미국 정부는 14년 해커 공격을 지시한 것이 러시아라고 하고 있다. 13년 공격은 동구 해커 집단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있었던 인포어머사의 앤드루 코마로프 최고정보책임자가 발견한 것으로, 그에 의하면, 이 집단은 야후에 10억 어카운트를 30만달러로 살그머니 매각하고 있었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