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 하랄드 5세, 사망」이라는 오보로 소연, 노르웨이 통신사

「국왕 하랄드 5세, 사망」이라는 오보로 소연, 노르웨이 통신사

26일, 노르웨이 최대급의 통신사인 NTB가, 「국왕 하랄드 5세가 타계」라고 하는 오보를 각보도기관에 송신하고, 일시 어수선해졌다.

「노르웨이는 슬픔으로 싸여져 있다. 국왕 하랄드5세가 타계. XX세. 왕은 XXXX(날짜) (자택에서, 병원에서 등) 시간XXX」

12시좀 지나서, 통신사는 이러한 타이틀 기사를 게재했다.

그 직후, 노르웨이 국내에서 계약하는 각기자에게 「왕이 타계라고 하는 아까 말한 알림은 취소합니다」라고 하는 연락이 들어온다.

노르웨이 왕실의 홍보 담당자나호콘 마그누스 황태자는, 현지 미디어에 왕은 건강하다고 대답했다 (국영방송국 NRK, VG지)

통신사측은 기술적인 실수라고 설명하고, 사죄했다.

현지기자는 「국왕은 저 연령(80세)이기 때문에, 각회사가 타계 기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은 보통이지만, 실수로 송신 버튼을 누르는 것은 놀람이네요」라고 말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