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람이 없이 쉴 일 없고, 묵묵히 군사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해군 전자동배를 롤스로이스가 개발중

나나시노 2017. 9. 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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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이 쉴 일 없고, 묵묵히 군사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해군 전자동배를 롤스로이스가 개발중




사람이 없어도 운항할 수 있는 배를 개발하는 롤스로이스가, 해군용 전자동군사배 계획을 밝혔습니다. 사람이 없어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전자동군사배 역할은 이런 느낌입니다.





지금까지 자동운전 섬이 주로 화물이나 드론으로 운반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던 배이었던 것에 대해서, 이번발표된 것은 군사배. 해군이 군사작전을 하기 위한 배입니다.


롤스로이스에 의하면, 전자동군사배는 전장이 60미터, 중량은 700톤의 대형배. 최고속도는 25노트 (약46km/h)이상, 항속 거리는 3500해리 (약6500킬로미터)로 100일이상 연속 항해가 가능합니다. 동력원으로서는 디젤 엔진 탑재가 예정되고 있어, 1.5MW와 4MW의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MTU4000시리즈 발전기도 탑재하는 것. 설계상의 자유도 높이로부터, 디젤 엔진은 가스 터빈에 바꿔 놓는 것도 가능하고, 선상에는 3000kWh의 에너지를 비축하는 태양광 패널을 장비해서 발전합니다.



해군이 운용하는 전자동운전 배는, 방위를 위한 순시나 감시를 가거나, 잠수함 등, 적함을 검출·추적하거나, 군사용 드론을 발착시키는 베이스로서 이용하거나, 유인배 호위를 맡거나고 하는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전자동군사배는, 승무원이 대부분 불필요해서 무인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종래의 대형배에 불가결했던 승무원이 거주하는 컴파트먼트가 불필요해지기 위해서, 배의 설계 자체가 근본적으로 변하는 것. 승무원을 줄이는 것으로 인건비를 삭감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24시간 쉴 일 없이 연속으로 안정적인 임무가 가능한다고 기대되고 있습니다.



롤스로이스는, 이후 10년간에 중·대형의 무인배 플랫폼이 개발되어, 해군에서 도입되면 유인배와 무인배에 의한 함대운용의 개념이 발전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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