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에서 익사한 아들로 장사하는 어부「이 사체를 원한다면 돈을 내라」

나나시노 2017. 8. 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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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익사한 아들로 장사하는 어부「이 사체를 원한다면 돈을 내라」





중국 쓰센성 迅社川에서 익사한 남성을 끌어 올려 장사하려고 한 어부가 문제가 되고 있다.

최애인 아들을 잃어 통곡하고 있는 부모는 아들의 몸을 확인하고 싶다고 요구. 어부는 그 아들의 사체를 끌어 올리나 1만8000위안(약300만원)을 요구한 것이다.


대돈을 치르는 방법이 없었던 부모님들에게 그다지 어부들은 수일 지나도 사체를 건네 줄 일은 없었다.

아버지는 최대한으로 준비할 수 있었던 200위안(약36000원)을 지불했지만, 어부들은「우리들의 호의를 무엇이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냐」라고 거부했다.


더욱 동내 변호사는「어부가 요구한 금액은 정당한 금액. 어부가 부모를 돕는 의무가 없다」라고 말하고, 그것을 알게 된 시민은 격노했다.


다행인 것에, 중재에 착수한 경찰 도움을 받아서, 부모는 어부에게 5400위안(약88만원)을 지불하는 것으로 합의하고, 사체를 양도받아 장례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죽은 아들은 택시의 재계약비용, 6000위안(100만원)을 준비할 수 없어서 유서를 남겨서 자살한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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