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납치되었다고 부모에게 거짓말 메일을 보내, 자작자연한 청년을 체포

나나시노 2017. 8. 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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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되었다고 부모에게 거짓말 메일을 보내, 자작자한 청년을 체포





중국 청년이 부모에게서 사랑받고 있는 것일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납치되었다고 자작극을 펼쳤다고 8월1일에 중국 미디어가 보도했다.

7월13일, 대학교 1학년의 18세 청년이 자신이 유괴되었다고 메시지를 송신. 그러나 이것은 자작자연으로, 실제로는 유괴되지 않았다. 청년은 부모의 애정을 알고 싶어서 시험한 것이라고 한다.


부모는 연달아「1시간이내에 10만위안 (약1600만원)을 입금해라」라고 하는 협박 문장과,「아들의 장기를 팔면 10만위안이 된다」라고 하는 메시지가 잇따라 왔다. 더욱 아들이 수공을 당하는 동영상까지 왔다.


가족은 이것을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은 영상의 장소를 특정해 현장에 출동. 그 장소에는 유괴범은 없고, 아들 1명만이었다라고 말한다.


아들은 경찰 조사에 대하여 「어릴 때부터 부모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것일지 의문에 생각해, 확인을 하려고 납치 자작극을 펼쳤다」라고 고백했다.


경찰은 아들을 협박 의혹으로 체포. 또, 조모가 손자의 유괴 알림을 들어 무너져버려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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