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현상 『스플래툰』표절 의혹인「이카스미 컵라면」닛신식품「의도적으로 한 것이 아니다」

사회현상 『스플래툰』표절 의혹인 「이카스미 컵라면」 닛신식품「의도적으로 한 것이 아니다」

관련 기사 :

닛신식품이 신발매 「컵라면 이카스미 블랙 시푸드 빅」의 패키지 디자인이, 닌텐도 게임소프트 「스플래툰」시리즈의 디자인에 「닮았다」라는 보고가 트위터상에서 속속 올라갔다.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 J-CAST뉴스가 8월3일, 닛신식품에 문의하였던 바, 홍보 담당자는 「스플래툰」을 닮아 있다라고 하는 많은 목소리가 있는 것은 「파악하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한다.

한쪽에서 「전혀 (스플래툰을) 의식한 것이 아닙니다. 당사 오리지널 디자인입니다」라고 관계성을 부정했다. 당연히 콜라보레이션 상품이라도 아니다.

디자인의 의도에 대해서는 「베이스의 검은색은 오징어 먹물의 색입니다. 거기에 오징어가 먹물을 토한 것 같은 스플래쉬 모양을 디자인하려고 한 것입니다만, 같은 흑계통의 색에서는 빛나지 않습니다. 컬러풀하게 마무리하고, 팝으로 즐거운 디자인으로 했습니다」라고 담당자는 말한다. 흑일색으로 하지 않는 것으로 시즐감 (식욕을 돋구는 느낌)도 연출했다고 한다.

컵라면 「빅」시리즈는 매년 몇 종류씩 신발매 되어 있어, 인기의 씨푸드 맛의 종류로서 이번 「오징어 먹물」풍미를 개발했다. 발매 시기에 대해서는, 여름은 바다를 가깝게 느끼는 계절이며, 「스플래툰2」이라고 발매일이 10일밖에 다르지 않은 것도 의도한 것이 아니다고 한다.

유사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SNS상에 충분히 올라가고 있지만, 닌텐도나 소비자에게서 「당사에 의견이나 항의는 나오지 않습니다」라고 담당자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