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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응] 연세대·한양대 교수, 美언론에 '위안부 매춘' 교수 옹호글

나나시노 2021. 2. 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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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응] 연세대·한양대 교수, 美언론에 '위안부 매춘' 교수 옹호글

 

 

연세대·한양대 교수, 美언론에 '위안부 매춘' 교수 옹호글

이 와중에 연세대와 한양대 교수가 램지어 교수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듯한 기고문을 미 언론에 게재해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자신을 "남한에 기반을 둔 학자들"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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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망언을 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주장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 와중에 연세대와 한양대 교수가 램지어 교수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듯한 기고문을 미 언론에 게재해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조 필립스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부교수, 조셉 이 한양대 정치외교학 부교수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외교 전문지 디플로맷에 "'위안부'와 학문의 자유"라는 제목의 글을 영문으로 공동 기고했다.
 
이들은 기고문에서 "하버드대 교수의 글에 대한 최근 논쟁은 토론과 논의를 위한 여력이 얼마나 제한됐는지를 보여준다"면서 램지어를 향한 비판을 공격했다.
 
자신을 "남한에 기반을 둔 학자들"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한 이들은 "일본과의 사적인 연관성을 이유로 램지어의 학문적 진실성을 공격하는 것은 비생산적이며, 외국인 혐오증처럼(xenophobic) 들린다. 그의 글에 한국 시각이 부족하다고 비난하는 것은 동질적이며 피해자 중심적인 '한국' 시각을 전제로 한 것"이라고 램지어 교수를 옹호했다.
 
또 2013년 『제국의 위안부』 발간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세종대 박유하 교수 등을 거론하면서 "'위안부' 납치설에 공개적으로 이의를 제기했던 일부 학자들은 지나치게 자주 활동가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학교 측 조사를 받고, 당국에 기소된다"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국 내의 상황을 부정적으로 설명했다.
 

두 교수는 "활동가 단체들은 자신들의 얘기에 들어맞지 않는 정보는 선택적으로 삭제하고, 들어맞는 정보는 부추긴다"는 주장도 폈다.
 
이들은 2008년 발간된 소정희의 저서 『위안부:한국과 일본 간 성폭력과 식민 이후의 기록』을 인용해 "책에 따르면 '위안부' 피해자 김학선은 초기 윤정옥 정대협 대표에게 증언하면서 중국에서 '위안소' 관리자로 일하던 양아버지가 자신과 다른 소녀를 중국으로 데려갔다고 말했다"면서 "하지만 1993년 발표된 증언에서는 양아버지의 역할이 삭제됐다"고 썼다.
 
또 위안부에 대한 보상 문제도 거론했다. 이들은 "많은 '위안부' 생존자와 사망자 유족들이 일본으로부터의 보상을 받아들이려는 의지는 잘 알려져 있고 논의 중이다"면서 "2015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박근혜 남한 대통령 합의에 따라 일본이 조성한 10억엔 기금에서 35명이 지급을 수용했다"고 언급했다.
 
기고문 말미에서 이들 교수는 "여기서 우리의 목적은 램지어 교수의 글을 지지하려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그보다 우리는 남한의 학자이자 주민으로서 철회와 사과가 아닌 경험적 연구와 분석을 요구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 반응>

 

 

 

 

램지어 교수를 옹호하는 글이 아님
학문의 자유 침해를 비판하고 있는 것 뿐
재목부터 이상하다
중앙일보는 창피한 줄 알아라

 

 

중앙일보는 위안부 자료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취재를 하는 것으로 자료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논리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기대합니다.



정론. 학회의 의의는 학회에서 논의해야 함. 그리고 나온 학설을 우리들은 알아야 하다



기사를 읽으면, 한국 대학에 있어도 외국인 학자는 정확히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안다.
단지 한국 사회는 '제국의 위안부'를 집필한 박유하 교수를, 자기 견해에 맞지 않는다고, 형사소추까지 한 전력이 있습니다.
이 학자의 안전이 걱정이다.



이 교수들이 말하고 있는 것이 제삼국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본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일본에 관해서는 언론의 자유 없다
한국 대학 교수니까, 사임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공정한 논의를 한국이나 위안부 관계 단체는 싫어합니다. 그 이유는, 명확한 증거가 없는 것이 들키기 때문이지요. 증거도 없고 증언만으로 일본을 비판하고 있는 위안부 징용공 관련 단체에 있어서는 대단히 안좋은 상황. 그러나, 한국에도 상식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증거가 있든없든 공정한 입장에서 논의를 해야 합니다.



용기 있는 한국내 학자가 구폐를 타파해서 자유로운 위안부 문제 논쟁을 하면 좋겠다.
전 위안부들뿐만 아니라, 부모 형제 친족, 업자, 이장 등 위안부 사업에 영향을 미쳐 이익을 얻은 사람들은 많이 있을 것.
학문으로서 진지하게 진실을 밝혀주는 것을 기원한다.

 

 

한국의 주장도 있지만, 반대 논설이 나오면 막으려고 움직이는 생각자체가 이미 한국의 주장이 이상하다고 하는 것을 안다.
언론의 자유조차 허용하지 않는 것은 이상하다. 부모에게 속아서 인신매매된 사람이 전혀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강제적이었다고 하지만, 반도에 있었던 남자들이 그것에 대항한 기록도 없다.
왜 하버드 대학교 교수 논문이나 제국의 위안부 책이 근거도 없고 부정되어, 반크나 한국 언론사에서 공격당합니까? 이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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