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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역습 시작! 미국 18주가 바이든 당선을 무효로 하기 위해 대법원에 제소!
트럼프 "텍사스 대선불복 소송에 동참…17개 州도 합류"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텍사스주가 제기한 대선 불복 소송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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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텍사스주가 제기한 대선 불복 소송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그리고 많은 주들이) 텍사스 소송에 동참할 것"이라며 "이것은 큰 사건이다. 우리 나라는 승리가 필요하다!"고 적었다.
뒤이은 트윗에선 "와우! 최소 17개 주들이 미 역사상 가장 큰 부정선거에 대항하는 텍사스의 특별한 소송에 합류했다"며 "고맙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후보 당사자 개인 자격으로 소송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39쪽 분량의 소장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에 출마한 대선 후보로서 특별하고 실질적인 사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소송에 참여한다"면서 대선 후보로서 소송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고 CNBC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인인 존 이스트먼은 "트럼프 대통령은 피소된 주들에서 대선 경쟁자(조 바이든)의 승리를 무효화하려는 것"이라고 직설적으로 썼다.
이어 "헌법적인 문제는 유권자들이 부정선거를 저질렀는지 여부가 아니다"며 "주(州) 공무원들이 투표의 완전성을 위한 조치를 조직적으로 완화함으로써 부정행위를 적발하지 못하도록 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라고 소송 전략도 밝혔다.
텍사스의 켄 팩스턴 법무장관은 전날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위스콘신, 미시간 등 핵심 경합주 4곳의 대선 결과를 무효화해 달라며 연방대법원에 소를 제기했다. 이곳들은 모두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근소한 차이로 승리한 곳들이다.
이후 텍사스가 제기한 이 소송엔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한 공화당 우세 지역 17개 주가 동참하기로 했다.
다만 이번 소송이 대선 결과를 뒤집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연방대법원은 지난 8일 공화당 의원이 펜실베이니아의 우편투표를 무효화해 달라며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혔다는 평가가 나왔다.
더힐은 대법원은 이번 소송에 대해 심리할 지 여부를 밝히지 않았는데 많은 전문가들은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팩스턴 주 장관이 개인을 홍보하기 위해 소송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 재선 캠프와 공화당, 지지자들은 대선 이후 50여건의 소송을 제기했고 대부분 패소했다. 승소한 경우도 선거 부정을 입증하거나 선거 결과를 뒤집는 게 아닌 공화당 측 참관인 접근성을 개선하라는 것이었다.
앞서 윌리엄 바 미 법무장관은 지난주 대선 결과를 바꿀 만한 어떠한 부정선거 증거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CNN發 워터게이트?" 부정선거 덮으려는 CNN회의 녹취 유출
"CNN發 워터게이트?" 부정선거 덮으려는 CNN회의 녹취 유출 - 파이낸스투데이
결국 미국 부정선거를 덮으려는 CNN의 가짜뉴스들이 일정한 프레임에 의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불공정한 비리들을 파헤치는 보수적 성격의 탐사보도단체인 프로젝트 베리타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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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국 부정선거를 덮으려는 CNN의 가짜뉴스들이 일정한 프레임에 의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불공정한 비리들을 파헤치는 보수적 성격의 탐사보도단체인 프로젝트 베리타스는 1일 (미국동부시간) 밤 CNN의 아침 방송 전략회의 녹취분을 공개했다. 공개된 CNN의 전략회의 녹취록에는 CNN이 의도적으로 트럼프를 몰아내려는 기획이 고스란이 담겨져 있다.
녹취에서는 CNN의 사장, 특파원, PD 등이 트럼프측이 주장하는 부정선거 의혹을 어떤 식으로 덮을지를 의논하고 있다.
CNN등 주류언론이 트럼프 집권 4년 내내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적대적인 스탠스를 취해 온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미국 전역이 부정선거의 충격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CNN을 포함한 주류 언론들은 일제히 민주당의 바이든 후보가 마치 대통령에 당선이 확정된 것 처럼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또 트럼프가 마치 선거 결과에 곧 승복하고 차기 대통령에게 인수인계를 순순히 해 줄 것이라는 기사가 많이 나왔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기사의 흐름이 CNN 수뇌부에서 기획된 프레임에 따라 의도적으로 생산되어 프레임에 맞춰 순서대로 송출되었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결국 CNN 시청자들은 철저히 CNN에 의해 세뇌당한 셈이며, 여론의 조작에 CNN이 의도적으로 관여한 증거가 된다.
녹취록에 따르면 CNN은 대통령직이 자연스럽게 트럼프에서 바이든으로 인수인계 될 것처럼 방송을 기획하고 있다. 목적을 갖고 방송을 만들고 있다.
또한 CNN은 트럼프가 오피스를 떠나지 않을 수 있다는 걸 절대로 강조하지 말라는 지침도 세웠다. 만약 트럼프의 불복으로 대통령 인수 인계 제대로 안되면 911사태가 날 수 있다는 공포감을 조성하는 작전도 짰다.
결국 부정선거 진상파악을 원하는 트럼프 측의 움직임이 거세지자, CNN은 국가안보 문제를 들이대면서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반 트럼프 여론을 형성시키려고 했던 것이다.
결국 이런 프레임이 있었기 때문에, 미국 전역의 부정선거가 가능했으며, 선거 이후 부정선거의 증거가 아무리 발견되어도 CNN에는 보도되지 않았던 것이다.
이 영상을 본 대부분의 반응은 "CNN의 이러한 행태는 언론사의 고유 본질인 '공정성'과 '사실전달' 등의 가치와는 전혀 무관하게, CNN 자신들이 원하는 쪽으로 이슈를 몰아가는 사기극이었다" 라는 평가가 나온다.
CNN이 트럼프를 낙선 시키려했다는 기획방송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미국내 여론은 이번 CNN의 트럼프 낙선 음모가 '워터게이트 사건' 보다 더 큰 충격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워터게이트 스캔들은 미국 닉슨 행정부가 베트남전 반대 의사를 표명했던 민주당을 저지하려는 과정에서 일어난 불법 침입과 도청 사건과 이를 부정하고 은폐하려는 미국 행정부의 조직적 움직임 등 권력 남용으로 말미암은 정치 스캔들이었다.
처음 닉슨과 백악관 측은 ‘침입사건과 정권과는 관계가 없다’는 태도를 고수했으나, 1974년 8월, "스모킹 건"이라 불리는 테이프가 공개됨에 따라 모든 측근이 백악관을 떠났고 결국 닉슨도 1974년 8월 9일, 대통령직을 사퇴한 사건이다.
일각에서는 CNN이 언론사로서의 존폐의 기로에 놓였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며 바이든 측에서 모종의 성명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도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도 415부정선거에 대한 이슈를 주류 언론사에서 전혀 보도해주지 않았던 이유가, CNN과 같은 프레임 기획이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CNN을 그대로 받아적었던 국내 언론사들도 "주류 언론사가 가짜뉴스로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 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대한민국의 주류 언론은 415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측에 대해 '미치광이', '음모론자' 등으로 프레임을 씌우며,부정선거 관련 소송 자체를 전혀 다뤄주지 않았다. MBC, KBS, JTBC, TBS, YTN, 연합뉴스 등 좌파 노조가 장악한 방송사들과 언론사들은 팩트체크라는 이름으로 중앙선관위의 견해만을 대변하며 정상적인 취재활동을 하지 않은 바 있다.
심지어 "국내 모 방송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당시 태블릿 PC의 조작혐의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언론사 몇 군데가 짜고 특정 사안에 대해 프레임 씌우고 여론몰이를 하는 작업은 아마 미국 언론보다 우리나라가 훨씬 앞서 있을 것" 이라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다.
방송사의 아침회의 녹취가 공개되어 CNN발 워터게이트가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우리나라 언론사가 기획하고 있는'부정선거=음모론' 프레임에도 철저한 검증을 통해 철퇴가 내려져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아래는 프로젝트 베리타스에서 공개한 CNN방송회의 녹취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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