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오직 의혹 의원, 지폐 뭉치를 엉덩이에 끼어서 숨겼지만 들켜버려 체포ㅋㅋㅋ

 

 

 

 

오직 의혹 의원, 지폐 뭉치를 엉덩이에 끼어서 숨겼지만 들켜버려 체포ㅋㅋㅋ

 

 

 

Police find cash hidden between Bolsonaro ally's buttocks

 

 

 

브라질 대통령 측근 Chico Rodrigues 의원이 14일, 지폐 뭉치를 엉덩이에 끼어서 숨겼지만 가택수색에 들어간 경찰관이 발견해 체포되는 사건이 있었다.

 

 

코로나19 감염증대책을 위한 공적자금 부정이용에 영향을 미친 의혹이 있다고 해서, 브라질 수사 당국은 Chico Rodrigues 의원(69) 자택을 수사.

Chico Rodrigues 의원은 엉덩이에 3만레알(약600만원)을 끼어서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압수된 지폐에는 더러움이 붙은 것도 있다. 얼마나 이 상황이 바보같은 짓인지 알 수 있다'라고 잡지 Revista Crusoe는 이 이상한 광경을 최초에 보도했다.

 

 

Chico 의원은 당초 팬티가 부풀어 커진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피하고, 라이벌 의원이 자신의 이름을 더럽히려고 하고 있다고 암시한 뒤, 부정행위를 부정했다.

 

이 소동 때문에 브라질에서는 "#PropinaNaBunda(엉덩이 뇌물)" 해시태그가 확산. 많은 국민이 사건에 대해서 ”애널즈·오브·히스토리(역사 연대기)”에 기록해야 한다고 서로 말하고 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정부내에 오직은 없다'고 언명. 부패한 정치가에게는 '목에 날아차기를 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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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반응>

 

 

 

바보ㅋㅋㅋ

마약 카르텔이 왜 더러운 돈을 깨끗하게 하고 싶어하는지, 지금 드디어 이해가 갔어요


자금세탁은 중요합니다ㅎ


팬티에서 돈을 꺼내는 경관이 불쌍해


> 지폐에는 더러움이 붙은 것도
정치가는 문자 그대로 똥쌔끼야!!


애널즈·오브·히스토리ㅋㅋㅋ
(*annals는 연대기의 뜻)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날아차기에 기대ㅋㅋㅋ


↑ 돈을 내도 보고 싶어!
정치가생명은 끝날 것 같지만ㅋ


브라질은 재미있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