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오락,생활

사람은 건강한 음식보다도 정크푸드를 둔 장소를 기억하기 쉽다. 최신 연구로 판명

나나시노 2020. 10. 15. 23:33
반응형

 

 

 

 

사람은 건강한 음식보다도 정크푸드를 둔 장소를 기억하기 쉽다. 최신 연구로 판명

 

 

 

 

Your Brain Remembers Where You Left Junk Food Easier Than Healthy Snacks, Study Hints

When humans are on the prowl for something to eat, something in our brains appears to drive us towards junk food. This is what some scientists call 'optimal foraging theory', and it suggests our spatial memory, or our 'cognitive maps', have evolved

www.sciencealert.com

 

 

 

·네덜란드 바헤닝언대학교 영양겸 공학부 연구팀이 한 실험으로, 공간인지에 있어서 고칼로리 식품이야말로 위치를 기억하기 쉬운 것이 밝혀졌다.

 


·512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고칼로리 식품과 저칼로리 식품을 랜덤하게 배치한 경로를 준비했다. 피험자는 식품을 "먹는 그룹"과 "냄새를 맡는 것 뿐의 그룹"으로 나뉘고, 복잡한 루트를 통하면서 식품 순번과 위치를 기억. 그 후, 어디에 무슨 식품이 있는지 기억력확인 테스트를 했다.

 


·결과, 어느 쪽 그룹에서도 사과나 토마토와 같은 저칼로리 식품보다도 캐러멜이나 초콜릿이라고 한 고칼로리 식품의 위치를 기억하는 비율이 높았다

 


·원래 동물은 보다적은 비용으로 보다칼로리 풍부한 음식을 얻으려고 하는 "최적 채이 이론 (最適採餌理論)"이라고 하는 것이 있어, 이번 결과도 무의식적으로 최적 채이 이론에 의해 야기된 현상인 가능성이 높다고 연구팀은 추측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