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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서 바나나를 던졌다' 흑인 농구 선수가 인종차별을 호소 → 백인사회자들 사과
세계에서 이름을 떨치는 미 농구팀 "Harlem Globetrotter" 흑인선수가, 뉴스 프로그램에서 백인사회자가 공이 아니고 프루츠를 던졌다고 해서 인종차별을 호소하고 있다.
Maxwell Pearce 선수(24)가 16일, 자신의 SNS에 있는 영상을 투고했다.
그것은 올해 1월에 방송된 뉴스 프로그램 "Good Day Alabama"에서 백인사회자에게 패스를 받았다. 이것에 합류한 일기 예보사 남성은, Pearce 선수에게 공이 아니고, 포켓에서 꺼냈다 ”귤”을 던졌다.
'이것은 예상할 수 없었지요'라고 예보사는 웃으면서 익살맞아 보이면, 다음 순간 카메라 밖에서 Pearce 선수에게 ”바나나”도 던졌다.
I had a Banana thrown at me on live TV...
"흑인에 대하여 무례하다" "허용할 수 없는 만큼 인식 부족"이라고 Pearce 선수는 규탄.
예보사 Mickey Ferguson씨는 "귤 패스는 장난이었다. 불쾌하게 해서 미안하다"라고 사과. 또 바나나를 던진 Clare Huddleston씨도 본인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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