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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으로 자신의 고간을 노린다" 애호가 남성, 무심코 발포해버려 동지에게서 영웅시ㅋㅋㅋ
미 샌디에고 재주 남성이 11일, 고간을 향한 총을 잘못 발포시켜버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Facebook에는 총으로 자신의 고간을 노리는 취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모이는 애호회 "Loaded Guns Pointed at [B]enis"가 존재하는 것이지만, 참가자 남성이 무심코 방아쇠를 당겨버렸다.
남성은 자동권총 M1991을 꽉 쥐고, 자신의 잡동사니를 노리는 모양을 비디오 촬영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는 남보다 갑절 배짱이 있는 것을 어필하고 싶었던 것일 것이다. 그러나 총탄은 그의 불알을 관통,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남성은 '아! 해버렸을지도 모른다'라는 말과 함께 동영상이나 사진을 투고. ”총으로 고간을 노린다” 애호가 사람들은 그의 위업을 칭하고 있는 것 같다.
남성은 다음날에는 회복하고, 일하러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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