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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맥주 브랜드명에 "음모" 캐나다 기업이 회복할 수 없는 사태에 빠짐ㅋㅋㅋ

나나시노 2020. 8. 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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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맥주 브랜드명에 "음모" 캐나다 기업이 회복할 수 없는 사태에 빠짐ㅋㅋㅋ

 

 

 

 

Beer brand and leather store unwittingly named after Māori word for 'pubic hair'

Canada’s Hell’s Basement and a shop in Wellington both thought the word ‘huruhuru’ meant ‘feather’ – they were wrong

www.theguardian.com

 

 

 

뉴질랜드에 점포를 준비를 취하는 캐나다 양조소 "Hell’s Basement"가 자사 브랜드 맥주에 ”몸의 털도 소름이 끼치는 것 같은 이름”을 명명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맥주 회사 Hell’s Basement가 독자적인 페일 성원에 ”Huruhuru”라고 하는 이름을 기입했다.

 


동사는 이 단어가 뉴질랜드 토착민의 마오리어로 ”깃털”을 의미한다고 생각했었지만, 큰 착각이었다. 실제로는 ”음모”를 나타내는 말이었다고 한다.

 


동사는 맥주뿐만 아니라, 웰링턴 시내에 있는 가죽제품을 다루는 계열점포에도 ”Huruhuru”라고 명명해버려, 소비자를 혼란시키고 있다.

 

 

"가죽제품을 팔고 싶은 것이라면 그렇게 부르면 좋겠다. 음모로 만든 아이템도 아닌데 ”Huruhuru”라고 불러서는 안된다"라고 당연한 지적을 하는 TV 탤런트 Te Hamua Nikora씨.

 


동사는 사죄했지만, 이미 지적재산청에 신청완료. 브랜드명 변경을 하는 자금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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