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대국 한국을 무대로 그리는 "외관의 아름다움"에 얽매이는 여성들이 안는 선망과 절망

 

 

 

성형 대국 한국을 무대로 그리는 "외관의 아름다움"에 얽매이는 여성들이 안는 선망과 절망

 

 

 

美容整形大国の韓国を舞台に描く、「外見の美しさ」にとらわれる女性たちが抱く羨望と絶望��

 

 

 

올해 4월에 발간된 소설 『If I Had Your Face』 작자 프랜시스 차는, 한국계 미국인. 3명 중 1명이 미용성형 수술을 받는다고 하는 한국을 무대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젊은 여성들 4명의 고뇌를 그린다.

미용성형을 해서 예뻐진 Kyuri는 "톱10%의 가장 아름다운 여성"만을 채용하는 Room Salon에서 호스티스를 하고 있다. 룸메이트 Miho는 고아원에서 자랐지만, 현재는 아티스트로서 주목받기 시작하고 있다. 가난하지만 예술적인 재능을 인정을 받아서 장학금으로 뉴욕에 유학하고 한국에 귀국후도 장학금으로 예술을 하고 있다.

 

2명의 방 맞은편에 사는 Ara는 유명인에게도 지명될 만큼이 솜씨가 좋은 미용사지만, 어린 시절의 부상으로 발화를 할 수 없다. Ara 룸메이트 Sujin은, 미용성형을 해서 예뻐져, Kyuri와 같은 살롱에서 일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 이 4명 아래 층에 사는 Wonna는, 상냥한 남편과 결혼했지만, 충족되지 않는 마음을 안고 있다.

 

그녀들의 공통점은, 태어났을 때에 주어진 불운한 환경과, 유명인이나 유복한 사람에 대한 선망, 그리고 "어떻게 발버둥쳐도 좋은 생활을 할 수 없다"고 하는 절망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