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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마저…'역사 바로세우기'로 번지는 美시위

나나시노 2020. 6. 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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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마저…'역사 바로세우기'로 번지는 美시위

 

 

 

 

[영상] 콜럼버스마저…'역사 바로세우기'로 번지는 美시위

[영상] 콜럼버스마저…'역사 바로세우기'로 번지는 美시위, 버지니아·보스턴·LA·미네소타 등 미 전역서 콜럼버스 동상 훼손 및 철거

www.hankyung.com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이 미국에서 수난을 겪고 있다. 백인 경찰관에 목이 짓눌려 사망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의 분노가 콜럼버스에 대한 재평가로 번지는 양상이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대가 9일 밤 리치몬드의 버드 공원에 세워진 콜럼버스 동상을 끌어내려 호수로 던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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