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코로나19 발생원인을 특정하는 공개 조사를 왠지 모르게 계속 거부

나나시노 2020. 5. 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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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19 발생원인을 특정하는 공개 조사를 왠지 모르게 계속 거부

 

 

 

 

Coronavirus: WHO 'not invited' to join China's COVID-19 investigations

A WHO team is convinced the outbreak's origins are in Wuhan and that it is a naturally occurring, not a manufactured, virus.

news.sky.com

 

 

 

세계 보건기구(WHO)는 중국 국내에서 코로나19 발생원에 관한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이것을 계속해서 거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발생원인인 확실한 증거를 찾았다'고 발언

 


WHO 집행 이사국 하나인 호주 정부는 '바이러스 기원 조사는 공개 조사가 바람직함'이라고 주장. EU주요국가도 국제조사단의 필요성을 지지할 뿐, 중국은 이 요청을 계속해서 거부하고 있습니다.

 

 

WHO 중국 대표 Gauden Galea 씨에 의하면, WHO는 아직 우한시에 있는 바이러스 연구소의 연구 기록을 조사 못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증거를 보니, WHO 스탭은 코로나19 발생원인이 우한이다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또 이것이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이며, 연구소에서 유출된 것이 아니다고 하는 것도. 발생원인의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연구소 기록이 필요합니다. 가능한 정보를 얻어 재발을 막는 것이 최우선이지요'

 


그러나 중국은 코로나19 기원조사는 '과학자의 문제, 공개 조사에는 정치적인 의도가 얽혀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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