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이어 한국 검사용 진단키트에 불량품 속출 70∼80% 불량ㅋㅋㅋ

 

 

 

중국에 이어 한국 검사용 진단키트에 불량품 속출 70∼80% 불량ㅋㅋㅋ

 

 

 

해외 수출까지 하는 국내산 ‘코로나 진단키트’서 ‘불량품’ 무더기로 나왔다

 

 

 

전세계에 수출하고 있는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서 많은 불량을 확인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등 많은 나라에 수출된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지만, 메이커에서 공급된 진단키트서 무더기로 불량이 발견되었다고 4월24일에 보고되었다.

 

이 불량 진단키트는 공급 요청을 받은 뒤에 검사를 하고 있었던 보건소에서 불량품이 속속 발견됐다.

어떤 보건소 관계자는 '불량품이 70∼80%나 있어, 용액이 분홍색이어야 하는데 다 노란색이다'고 대답했다. 또 다른 보건소 관계자는 '불량품이 많이 있고, 모두 반환했다. 박스를 다 열어서 일일이  다 확인한 다음 검사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불량과 관계없이 무조건 다 교환를 하고, 반품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문제는 그 기업이 보건소나 미군 부대 등 약12만개의 검체 채취 키트를  납품했으며 해외 수출까지 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