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대학조합 '인종은 피부 색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하다. 성별을 정하는 것과 같이 누구나 흑인이 될 수 있다'

나나시노 2019. 11. 2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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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학조합 '인종은 피부 색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하다. 성별을 정하는 것과 같이 누구나 흑인이 될 수 있다'

 

 

 

영국에서는 트랜스젠더 용인을 둘러싸 논의가 일어나 있습니다만,"성별뿐만 아니라 인종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는 주장이 새롭게 생겨 가일층 혼란이 생겼습니다.

 

 

 

 

Whites can be black if they wish, says lecturers' union

People should be allowed to identify as black no matter what colour they are born, a lecturers' union has said.

www.telegraph.co.uk

 

 

Anyone should be allowed to 'identify' as black, says uni lecturers

Universities and Colleges Union has set out its stance in a report on the ongoing row about whether men should be able to self-identify as women. It insisted people can choose their own race.

www.dailymail.co.uk

 



대학교원이나 연구자 등 12만명 회원을 자랑하는 영국 고등 교육연합 "UCU"는, 젠더 논쟁에 관해서 독자적인 견해를 표명.

 


'UCU는 그 긴 역사상에서 조합원들이 자기자신을 어떻게 정의해도 좋다고 해왔습니다. 트랜스젠더 여성이든, LGBT+든, 장애인이든, 흑인이든, 어쨌든 스스로 정해도 된다고 합니다. 우리들은, 모든 형식의 차별, 편견, 고정 관념을 끝내는 것을 약속합니다'

 


이 의견 표명에 대해서, UCU 담당자는 '만약 흑인이 되고 싶다면, 그것은 개인의 자유다'라고 말합니다.

 

 

 

 

Anyone can identify as black regardless of skin colour, lecturer's union says

The University and College Union (UCU) said people should be able to identify as different races or genders.

news.yahoo.com

 

 


우리들 사회는 자기 일을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트랜스젠더 남성에게 한명의 여성으로서 모든 권리를 인정해야 합니까?

 


테레사 메이 전 수상 재임 중에는, 사람들이 자신의 성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현행 법률을 변경하는 법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여성들이 반발을 하고, 이 계획은 현재 보류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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