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속에서 습격 당했다" 여성의 진술에 의해 무죄 남성이 28년 투옥됨
미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올해 2월, 원죄에 의해 28년간 투옥되었던 남성이 주정부에서 200만달러 배상금을 받는 것이 결정되었다.
이 남성이 유죄판결을 받았던 경위가 사람들을 경악시켰다.
억울한 죄로 석방된 Clarence Moses-EL 씨. 1988년 여성에게 성폭행을 가했다고 해서 징역형 48년이 선고되었다.
피해자여성은 당초, Clarence Moses-EL 씨와 다른 남성의 이름을 말했다. 그러나 사건의 다음날이후, 그녀는 투약 치료를 받고 있었던 병원에서 "크라렌스 씨가 나를 습격하는 꿈을 꾸었다"라고 말했기 때문에 그가 범인이라고 확신했다.
크라렌스 씨는 처음부터 무죄를 계속해서 주장해, 사법거래에도 일체 응하지 않았다. 덴버 경찰서는 사건 당시에 피해자가 입은 의복이나 DNA 데이터 등 증거를 모두 처분하고, 그에게 유죄판결이 내렸다.
억울한 죄로 28년 투옥된 Clarence Moses-EL 씨
그에게 전기가 찾아온 것은 2013년이었다. L. C. 잭슨이라고 하는 이름의 죄수가, 크라렌스 수형자에게 서간 1통을 보냈다. 피해자여성이 최초에 이름을 제시한 용의자이었다.
거기에는 '내가 피해자여성과 잤다'라고 죄를 고백하는 문면이 있었던 것이다. 이것에 의해 청문회가 열려, 잭슨 용의자는 '성교섭중에 화내 여성의 얼굴을 때렸다'라고 증언. 분명히 취침시에 습격 당했다고 하는 여성의 진술과는 달랐다.
증거가 없는 것도 있어 잭슨 용의자는 본건에 관해서는 불기소처분이 되었지만, 그는 1992년에도 피해자여성택 가까이에 사는 일가 어머니와 딸에게 성폭행을 가해 유죄판결을 받았다
여전히 피해자여성은 지금도 크라렌스 씨가 범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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