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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정과 기업에 무료로 브로드밴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노동당이 제창
영국에서 2019년 총선거를 향해서, 야당·노동당이 통신 회사 일부를 국유화하고, 월액 30파운드 정도 드는 브로드밴드 환경을 모든 가정·기업에 무상 제공한다고 하는 생각을 내세웠습니다.
노동당에서는 '공공부문의 변혁'을 위해서 전력회사나 수도회사, 우편사업, 철도를 국유화한다고 하는 계획을 발표. 이번 "브로드밴드 무상화"를 향해서, 통신 회사 BT그룹 네트워크 부문인 오픈 리치 등 국유화를 표명했습니다. 2019년시점에서, 영국 가정에서 브로드밴드 환경 도입에는 월액 30파운드 정도 걸리고, 광화이버망에 접속하는 시설은 10%미만입니다.
노동당에서는, 브로드밴드 무상화는 2030년까지 실시할 예정인 것입니다만, BT그룹 필립 얀센 CEO에 의하면, 여당·보수당에서도 2025년까지 브로드밴드 환경을 전국민에게 제공한다고 하는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한쪽에서, 무상화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노동당이 생각하는 200억파운드로는 끝나지 않고, 600억파운드정도 걸린다고 검산. 보수당에서는 830억파운드정도 걸린다고 하는 지적도 있습니다.
또, 보리스 존슨 수상은 노동당 생각에 대해서 '정신이 돈 스킴이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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