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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마츠모토 레이지 선생님, 이탈리아에서 쓰러져서 중태! 뇌졸중으로 긴급반송
이탈리아 주요 미디어는 15일, "은하철도999"등 SF작품으로 알려지는 만화가 마츠모토 레이지 씨(81)가 체류처의 이탈리아·토리노에서 쓰러져, 병원에 후송되었다고 보도했다.
뇌졸중의 의혹이 있어, 중태라고 한다.
애니메이션 "은하철도999" 상영회에 도착했을 때, 혀가 잘 돌지 않아 말하는 것이 분명하지 않는등의 이상이 보여졌기 때문, 스탭과 호텔에 되돌아오고, 병원에 구급반송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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