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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요법사가 개를 특훈, 문장을 만들어 "이야기" 가능

나나시노 2019. 11. 1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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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요법사가 개를 특훈, 문장을 만들어 "이야기" 가능

 

 

 

 

Speech pathologist teaches her dog to use a soundboard and now it communicates in sentences

"I just imagine how much deeper the bond will be."

www.upworthy.com

 

 

Stella the dog learns to 'talk in sentences' using a series of buttons

Dog owner Christina Hunger, 26, taught her her pet Stella to use a special customized keyboard which she taps with her paws to sound what she wants to say.

www.dailymail.co.uk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재주의 언어요법학자, 크리스티나 행거 씨(26). 지식을 살려, 애완견 스테라와의 대화에 성공했습니다.


"만약 개가 인간의 말을 이해하고 있다면, 도구를 주면, 자신이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게 된다!?"라고 생각한 크리스티나 씨는, 소리가 나는 간단한 키보드를 자작. 이것은 버튼을 누르면 "Outside"라고 하는 음성이 생성되는 구조

 


평소생활에서 "Outside"라고 하는 단어를 사용할 때나, 문을 열 때 등은, 반드시 그 버튼을 누르도록 습관화한 크리스티나 씨.

 


그러자, 스테라는 밖에 나와서 놀고 싶을 때는 "Outside"를 누르고, 주인에게 어필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단어 버튼을 조합시켜서 문장을 만드는 스테라

 

 

 

 

그 후, 음성이 나오는 버튼의 종류를 늘린 크리스티나 씨. 그러자 스테라는 단어를 조합시키고, 간단한 문장이나 프레이즈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크리스티나 씨가 출근할 때는 "Bye" "No"(가지마). 비치에 가서 돌아왔을 때는 "Water" "Good" "No" "Eat" "Play" (비치 즐거웠다. 밥 필요없다, 논다) 등.

 


"현재 그녀의 언어능력은, 인간으로 치면 2세 정도에 상당합니다"라고 이야기하는 크리스티나 씨. 인간과 개가 상호이해를 깊게 하는 날도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해외의 반응>

 

 


너희들보다 똑똑하네요ㅋㅋㅋ


개도 인간도 머리 좋기 때문에 가능해요, 나는 못함


우리 개는 너무 현명해서 구두나 양말을 가지고 와요. 나 폐인이 되겠다


내가 밑바닥에 쓰레기 버리면, 쓰레기통에 넣어 준다ㅋㅋㅋ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개는 애완동물이야 노예가 아니다


우리 개와 대화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아


"Eat" "Eat" "Play" "Eat" "Eat" "Eat"...


"에드워드...오빠..."

 


↑강철의 연금술사 니나 이야기는 그만둬



SNS는 절대로 시키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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