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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애호가 '안내견 이용은 잔혹. 들판을 자유롭게 뛰어다니게 하지 않고 인간에게 복종시키는 것이 어디가 도덕적이니?'

나나시노 2019. 11. 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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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애호가 '안내견 이용은 잔혹. 들판을 자유롭게 뛰어다니게 하지 않고 인간에게 복종시키는 것이 어디가 도덕적이니?'

 

 

 

 

Animal rights activists confront blind over ‘unethical’ guide dogs

Blind people are being verbally abused by animal rights activists for owning guide dogs. Owners say they were targeted while walking their specially trained labradors, who wear high-visibility...

www.thetimes.co.uk

 

 

 

시각장애자 생활을 꾸려 주는 안내견을 복종시키는 것은, 잔혹하고 비윤리적인 것입니까? 일부 동물애호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5년전에 실명한 것으로, 안내견에 의지하는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영국인 Jonathan Attenborough 씨(30).

 


안내견 덕택으로 생활을 보낼 수 있습니다만, 동물애호를 호소하는 활동가들에게서 “생각지도 않는 폭언”을 들었다고 해서, 불안을 모으게 하고 있습니다. 

 


'올해 4월, 카페에서 남성이 이렇게 설득했습니다. 개는 들판을 자유롭게 뛰어다녀야 해, 카페에 앉혀서는 안 된다. 내가 샘이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를 설명했습니다만, 납득하지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Blind man targeted by animal rights activists for having guide dog

Jonathan Attenborough, 30, from Newburgh, Fife, has been blind for five years and relies on his labrador Sam. He said that while in Edinburgh a man told him he 'shouldn't have a guide dog'.

www.dailymail.co.uk

 

 

 

더욱 Attenborough 씨는, 다른 바에서 일어난 사건에도 언급합니다.

 


'두번째는 더 공격적이었습니다. 동물애호가를 자칭하는 여성이 가까이 오자마자 『잔혹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대단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대화를 하려고 했습니다만, 화가 나는 것 같아서, 대화를 안해줬습니다'

 


그 외에도 '안내견을 데려서 도는 것이 왜 도덕적이다고 생각하고 있냐?'라고 질문을 받은 시각장애자도 있다라고 영국지 타임즈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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