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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종업원을 감시하기 위한 툴을 개발하고 있었다"라고 하는 내부고발이 보고된다

나나시노 2019. 10. 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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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종업원을 감시하기 위한 툴을 개발하고 있었다"라고 하는 내부고발이 보고된다

 

 

 

"구글이 Chrome 확장 기능을 치장해서 종업원 행동을 감시하는 툴을 작성했다"라고 하는 내부고발이 해외 언론사 블룸 버그에 의해 보고되었습니다. 블룸버그가 입수한 메모에 의하면, 문제 툴은 종업원이 노동자 권리를 논의하는 것 같은 조직을 만들지 않도록 행동을 감시하기 위한 것입니다.

 

 

 

 

Bloomberg - Are you a robot?

We've detected unusual activity from your computer network To continue, please click the box below to let us know you're not a robot.

www.bloomberg.com

 

 

Google accused of spying with new tool that flags large employee meetings

Google claims the tool is just a notification to combat spam

www.theverge.com

 

 

 

블룸버그가 입수한 메모에 쓰여진 내부고발은 "구글 간부가 종업원을 감시하기 위한 확장 기능 개발을 팀에 명했다"라고 하는 것으로, 구글 간부 명령을 "중대한 비윤리적 행위"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개발된 확장 기능은 "캘린더에 초대장을 작성해서 다른 100명이상에 송신한 사람을 보고한다"라고 하는 것으로 "구글은 종업원 조직화와 액티비즘을 감독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메모는 고발했습니다.

 


블룸버그 보도에 의하면, 2019년9월에 프라이버시 리뷰 팀 종업원이 이 확장 기능이 Google 기업문화와 어떻게 조화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걱정"이라고 하는 플래그를 세운 것으로, 확장 기능 개발이 발각되었습니다. 같은 해 10월에는 이 확장 기능이 회사 컴퓨터에 강제적으로 인스톨된 것이 종업원 사이에 널리 퍼지고, 문제시 되게 된 것. 또, 일부 종업원이 이 확장 기능 개발 프로젝트에 관한 문서에 액세스를 금지된 것으로 주목을 모았습니다.

 

 

 

 

 

최근의 구글에서는 간부에 의한 성희롱을 다루어서 동맹 파업을 일으키거나, 이민에게 대한 인권침해에 대한 항의 활동을 하거나 하는등, 종업원 집단활동이 자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 사내에서 정치적 논의를 금지하는 가이드 라인이 발표되거나 "괴롭힘을 보고하면 보복을 받았다"라고 하는 메모가 나돌거나 하는 등, 종업원과 간부의 대립도 보고되었습니다.

 


구글 모회사인 Alphabet은 메모에 의한 고발 내용을 부정하고 "해당하는 확장 기능은 몇개월전부터 개발중으로, 법률, 프라이버시, 보안 심사를 통과했습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Alphabet 홍보 담당자는 블룸버그에 대하여 "이 확장 기능 운용과 목적으로 대한 주장은 완전히 틀립니다. 이것은 가득한 종업원 캘린더에 회의 스케쥴을 자동추가하기 전에 주의를 촉진시키는 리마인더입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구글은 이 확장 기능은 캘린더 초대장을 작성한 종업원의 신원을 특정할 수 있는 것 같은 정보를 Google에 보고하거나, 초대장 내용을 제삼자에게 공개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고, 캘린더에 등록되는 쓸데없는 정보를 절감하기 위해서 도움이 되는 툴이라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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