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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는 고대 그리스 비문해독을 몇초로 할 수 있게

나나시노 2019. 10. 2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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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는 고대 그리스 비문해독을 몇초로 할 수 있게

 

 

 

구글 산하 인공지능개발 기업 DeepMind는 병든 예측이나 에너지 산업화등 여러 분야에서 AI알고리즘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019년10월15일(화), 새롭게 DeepMind는 고대인 비문으로부터 '누락된 기술'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간 전문가가 2시간 걸리는 작업을, AI는 몇초로 완료하는 것입니다.

 

 

 

 

Restoring ancient text using deep learning: a case study on Greek epigraphy

Ancient history relies on disciplines such as epigraphy, the study of ancient inscribed texts, for evidence of the recorded past. However, these texts, "inscriptions", are often damaged over the centuries, and illegible parts of the text must be restored b

arxiv.org

 

 

DeepMind: What if solving one problem could unlock solutions to thousands more?

We research and build safe AI systems that learn how to solve problems and advance scientific discovery for all. Explore our work: deepmind.com/research

deepmind.com

 

 

 

역사를 펴서 읽어 고대인 사회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두루마리나 유적에 쓰여진 문장을 해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서는 의도적으로 파괴되거나, 시간 경과와 함께 풍화해 조각조각으로 되거나, 불완전한 상태로 남겨져 있는 적이 많은 것. 비문연구 분야에서는 전문가가 이러한 불완전한 문서의 해독을 시도했습니다만, 작업은 대단히 복잡해서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DeepMind Yannis Assael 씨가 인솔하는 연구팀은 "Pythia"를 사용한 뉴럴네트워크를 훈련하고, 300만어를 포함하는 3만5000이나 되는 유물로, 문맥·문법·문장 레이아웃과 같은 언어패턴을 배우게 했습니다. 언어패턴을 배운 Pythia는 "공백"이 존재하는 비문을 주어지면, 구멍을 메움의 후보를 20 정도 제시할 수 있게 된 것. 이 기술에 의해, 전문가는 제로로부터 공백을 메우는 말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Pythia의 제시한 선택사항에서 적절한 것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실제로 Pythia의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비문 구멍을 메우는 실험을 한 결과, 인간과 비교해서 Pythia는 30%나 틀림이 적은 것도 나타냈습니다. 또, 구멍을 50개 메우기 위해서 인간은 2시간 요합니다만, Pythia는 불과 몇초로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비문을 완전히 해독하기 위해서는 뉴럴네트워크뿐만 아니라 인간의 손을 아직 필요로 하는 단계입니다만, 연구에 참가한 옥스포드 대학교 전문가는 '비문은 고대인 세계의 종교나 사회, 경제라고 한 모든 측면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것이며, 이 공적은 대단히 큽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인간의 전문가는 긴 문장을 해독할 때에 세부를 못보고 넘겨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새로운 알고리즘은 이러한 문장 해독에 높은 성공률을 발휘한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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