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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시 초등학교에서, 급식 햄버거에 위험한 물건이 나와버린다
코베시 교육위원회가 7일, 롯코 아일랜드 초등학교 급식에 바퀴벌레의 유충(약1·9센티)이 혼입
2일에 5학년 아동이 햄버거를 먹고 있는 도중에 발견했다.
바퀴벌레는 가열되지 않았다. 조리후에 혼입한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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