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오락,생활

【충격】 17세 소녀 복부로부터 태어나지 않은 쌍동이 언니가 적출된다

나나시노 2019. 8. 22. 20:35
반응형

 

 

 

【충격】 17세 소녀 복부로부터 태어나지 않은 쌍동이 언니가 적출된다

 

 

 

인도에서 재주하는 17세 소녀는, 5년전 쯤부터 복부에 생긴 ”수수께낀 풍만함”에 고민했습니다.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그녀의 쌍동이가 있었다라고 합니다.

 

 

 

 

A Woman Lived with a 'Twin' Inside Her for 17 Years Without Knowing

A young woman in India unknowingly lived with one of the rarest and most unsettling medical conditions for nearly two decades, her doctors say. According to a case report out this week, the woman had a sac containing her still-growing “twin” lodged in her

gizmodo.com

 



17세 여성환자는, 복부가 찌그러진 고기 덩어리가 서서히 성장해 감에 따라 통증을 느꼈다고 합니다. 내장까지 압박하고 있었기 때문, 조금만 먹어도 곧 배가 불러질 만큼.

 


그래서 병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이 고기 덩어리 안에는 인간의 이나 등뼈, 머리카락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봉입 태아』라고 불리는 이 증상은, 50만건에 1건 일어나는 진귀한 기형종. 일란성 쌍생아의 한 쪽이, 발육 불량 등에 의해, 또 한 쪽의 몸조직내에 싸이게 성장하는 것입니다. 뇌나 신경계는 없기 때문 의식은 없습니다만, 쌍동이는 소녀의 체내에서 17년간 계속 살았습니다.




복부에 찾은 쌍동이

 

 

 

임신 초기에 발생하는 이 『봉입 태아』는 보통 어머니 태내에서 충분히 영양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 유산이 되어버립니다. 『봉입 태아』를 유지한 채 출산해도, 요소년기에 보통 발각됩니다.



그 때문에 몇년이나 지나고 나서 찾는 것은 대단히 진귀하고, 이번과 같은 예는 세계에서도 7건밖에 없다고 합니다.

 


17세 소녀는 검사후, 복부에 기생한 36×16×10cm 크기의 쌍동이를 절제. 다행히 신속하게 회복했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