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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화이트 리스트 배제 직후에 일본 음식점에서 주연을 연다

나나시노 2019. 8. 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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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화이트 리스트 배제 직후에 일본 음식점에서 주연을 연다

 

 

 

 

"국산 청주 마셨다" 이해찬 사케 논란에 입 연 민주당

"일본 경제보복과 연결시키는 것은 무리”

news.joins.com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수출 심사 우대국 명단)에서 배제 조치한 전날(2일) 점심에 일식당에서 사케를 마셨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해당 일식당은 “일본 제품은 판매하지 않으며 이 대표가 마신 것도 사케가 아닌 국산 청주”라고 3일 해명했다.

 


이 대표의 사케 논란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 이후 긴급소집한 당의 ‘일본 경제침략 관련 비상대책 연석회의’에서 이 대표가 “안하무인 일본”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등 강경 발언을 한 직후 여의도의 한 일식집에 들러 사케를 곁들인 오찬을 먹었다는 보도가 ‘더팩트’를 통해 알려지면서 나왔다.

 

 

매체에 따르면 이 대표가 식사한 장소는 일식 코스요리 전문점으로 스시, 생선회 등을 판매한다. 남성 2~3명과 함께 한 시간가량 식사하며 ‘사케’를 반주로 곁들였다고 매체는 전했다.

 


그러나 이 대표가 갔던 일식당에서는 일본제품 또는 일본산 재료를 쓰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해당 식당 냉장고에는 사케가 없고 국산 청주 여러 종류와 소주, 맥주 등만 놓여있었다고 민주당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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