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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애니 사장 '사건 자리를 공원으로 만들어서 비석을 만들고 싶다' 희생자 이별회를 검토
<기사에 의하면>
·교토시 후시미구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방화되어, 34명이 사망한 사건
·동사 핫타 히데아키(八田英明) 사장은 20일 오전, 교토부 우지시 본사앞에서 보도진 취재에 응하고, 돌아가신 사원의 장례식이나 이별회를 회사가 거행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나타냈다.
·또, 사건현장 제1스튜디오에 대해서 '이웃집은 건물을 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다. 빠른 단계에서 눈을 가린 채 철거하고 싶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공원을 만들어서 비석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아오바 신지 용의자(41)에 대해서는, 편지도 포함시키고 지금까지 접촉은 없었다고 한다. '소설을 표절 당했다'라는 발언에 대하여, 핫타 사장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라고 했다.
·국내외에서 많은 팬들이 현장을 방문해, 헌화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세계각국에서 오고 있다. 따뜻한 메시지로 마음의 버팀목이 된다'라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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