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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일본 가정용 게임 시장규모는 1532억엔! 닌텐도 스위치가 견인한 것으로 3년만의 플러스 전환!
2017년 상반기의 일본 가정용 게임 시장에 대해서
2017년 상반기의 일본 가정용 게임 시장규모는, 하드·소프트 합계로 1532.0억엔 (작년 대비114.8%)이 되었습니다. 2017년3월3일에 발매된 닌텐도 스위치가 크게 공헌하고, 시장전체를 강력하게 견인. 2014년 상반기 이래, 3년만에 하드·소프트의 시장규모합계의 작년 대비가 플러스에 변하고 있습니다.
2017년 하반기는, 게임 업계를 대표하는 인기 시리즈 최신작 「드래곤 퀘스트 11」 (스퀘어·에닉스/2017년7월29일 출시예정/3DS·PS4)가 등장합니다. 또, 「스플래툰 2」 (닌텐도/2017년7월21일 출시예정/Switch)의 발매에 의해, Nintendo Switch본체의 매출이, 어디까지 커지는 것일지 주목이 모입니다. 더욱 「포켓 몬스터 울트라 썬·울트라 문」 (포켓몬/2017년11월17일 출시예정/3DS)를 비롯한 대형 타이틀도 삼가하고 있어, 하드·소프트 모두 하반기 게임 시장의 활황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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