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에스타, 사인을 요구하는 일본인 팬들에게 "내가 항상 말했는데도..."

이니에스타, 사인을 요구하는 일본인 팬들에게 "내가 항상 말했는데도..."

<기사에 의하면>

·빗셀 고베에 소속하는 전스페인 대표 MF 안드레스·이니에스타가 일본 생활이나 장래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일본인과 스페인인의 차이를 이야기했다.

·"일본인이 수줍어하는 성격인 것은 아마 사실이다. 사진이나 사인을 나에게 요구할 때의 어프로치 방법이 (스페인과) 크게 다르다. 여기서는 대부분, 그들이(사인을 부탁하려고) 과감하게 한 걸음을 내디뎠을 때, 이미 나는 그자리를 떠난 상태다. 그들은 조금 갈까말까 망설이지만, 나에 있어서는 기쁜 일이에요. 사진이나 사인이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고 항상 말했다. 하지만, 여기에 온 첫날부터 사랑과 경의를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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