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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미르코 필로포비치, 뇌졸중 현역은퇴 발표

나나시노 2019. 3. 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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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미르코 필로포비치, 뇌졸중 현역은퇴 발표





<기사에 의하면>


 

격투기대회 「K-1」, 「PRIDE」등에서 활약한 격투기 선수 미르코 필로포비치(44)가 뇌졸중 때문에 현역은퇴하는 것이 2일, 알았다.


미르는, 2일에 갱신한 인스타그램에서 2월25일에 뇌졸중이 된 것을 밝히고, 이후, 3개월간은 치료에 전념하는 것을 보고했다.


그리고 나서 '두부에 충격을 받을 수는 없기 때문 두번 다시 시합을 할 수 없다'라고 은퇴를 발표해 '지금까지, 나를 서포트해준 여러분, 승리와 패배를 함께 해준 선수들에게 마음속으로부터 감사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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