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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무직남자, 편의점에서 1만엔 지폐를 사용해 거스름돈을 잔돈으로부터 받았기 때문에 격노! 점원에게 '죽인다'

나나시노 2018. 12. 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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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무직남자, 편의점에서 1만엔 지폐를 사용해 거스름돈을 잔돈으로부터 받았기 때문에 격노! 점원에게 '죽인다'



 


<기사에 의하면>



·나고야시 남구 편의점에서, 거스름돈 지폐를 못받는다고 착각한 손님이 점원 여성에게 (머리를) 조아려 사죄해라고 강요했다고 해서, 체포되었다.


·남자는 몇백엔분의 쇼핑을 1만엔 짜리 지폐로 지불했지만, 점원이 거스름돈을 건넬 때, 지폐보다 먼저 잔돈을 건네 준 것에 화를 내 '죽인다, 조아려 사죄해라'라고 위협했다고 한다


·남자가 '1만엔 짜리 지폐로 지불했지만 잔돈밖에 못 받았다'라고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관이 사정을 들은 결과, 점원에게는 거스름돈을 건네 주는 의사가 있었던 것이나, 머리를 조아려 사죄해라고 강요당했던 것을 알고, 남자를 현행범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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