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멕시코 여행에 간 영국인여성, 눈과 심장과 뇌가 없어진다

나나시노 2018. 12. 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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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에 간 영국인여성, 눈과 심장과 뇌가 없어진다





영국 웨스트·요크샤에 살고 있는 여성이 멕시코 여행에 갔지만, 터무니없는 경험을 당해서 귀국한 것을 알았다.


41세 아만다는 작년 멕시코에 여행 갔지만, 비참한 모습으로 어머니 곁에 되돌아 왔다. 여행에 간 그녀는 눈과 심장, 뇌 등 장기가 흔적도 없고 사라진 상태이었다.


아만다는 여행을 떠난후에 갑자기 사망했다고 하는 부고를 받아, 그녀의 사체가 영국에 되돌아 왔다.


아만다 가족은 "그녀는 당뇨병 합병증을 앓고, 최종적으로 병원에서 사망한 것을 확인되었다. 진단을 받고 나서 불과 12시간후에 죽었다고 하는 사실이 믿을 수 없다"라고 이야기하고, 병원을 의심하고 있는 것 같다.


멕시코 병원과 현지 경찰은 그녀의 장기가 사라졌다고 하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멕시코 대사관도 장기가 적출된 흔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들이 하는 주장이 사실이라면, 누구나 장기가 위법적출되었다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아만다 가족은 주장했다.


어머니는 "딸은 경도한 당뇨병 일종이고, 병원에 다녔던 적도 있지만, 혼수상태에 빠져서 갑자기 사망했다고믿을 수 없다. 누군가가 딸의 장기를 빼앗은 것이 틀림 없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같은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아만다 남동생은 "나의 누나 아름다운 푸른 눈이 사라졌다. 왜 그들은 그녀의 뇌와 심장까지 가져 간 것일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격노했다.


이 사건은 아직 수사중이며, 영국 외무성은 사망한 아만다 가족과 계속적인 교환을 통해서, 죽음의 수수께끼를 해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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